K-뉴딜 아카데미 쉬었음 청년 월 30~50만원 훈련수당 신청 방법과 지원 자격

취업도, 교육도 잠시 내려놓은 ‘쉬었음’ 청년이 7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2026년 추경을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K-뉴딜 아카데미를 신설했습니다. 대기업 연계 실무 훈련과 함께 월 최대 5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이 사업,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K-뉴딜 아카데미란?

K-뉴딜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국내 주요 대기업과 협업해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 도약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강의 수강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직접 설계한 실무형 교육·일경험·취업 연계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2026년 추가경정예산에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 총 1만 5,000명의 쉬었음 청년을 선발·지원할 계획입니다.

  • 사업 규모: 추경 예산 약 1,000억 원 투입
  • 선발 인원: 쉬었음 청년 1만 5,000명
  • 운영 주체: 고용노동부 + 10대 그룹 등 주요 대기업
  • 시작 시기: 2026년 6월부터 순차 운영
  • 프로그램 기간: 최대 6개월 과정
  • 교육 방식: 기업 직접 운영 실무 프로젝트 + 직장 적응 훈련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지원 대상은 구직 활동 없이 취업·교육 이력이 모두 없는 ‘쉬었음’ 상태의 청년입니다. 연령 기준은 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군 복무를 마친 경우 만 39세까지 연장 적용됩니다. 학력 제한은 없어 고졸·전문대졸·대졸 예정자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우대 선발 대상

  • 구직 단념 청년: 최근 6개월 이내 교육·훈련·취업 이력이 없는 경우 가산점 부여
  • 비수도권 거주 청년: 지역 인재 균형 발전을 위해 우선 선발 쿼터제 운영
  • 자립준비청년: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 최우선 선발

월 30~50만원 훈련수당 지급 기준

참여 청년에게는 교통비·식비 명목으로 매월 30만~50만 원의 훈련수당이 차등 지급됩니다. 지급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지며, 수도권은 월 30만 원, 비수도권은 월 50만 원입니다.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해야 수당이 지급되며, 최대 6개월 전 과정을 이수하면 총 300만 원의 현금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청년 참여수당기업 훈련비(시간당)
수도권월 30만 원14,500원
비수도권월 50만 원24,500원

신청 방법

신청은 크게 두 경로로 진행됩니다.

  1.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고용24 또는 워크넷에서 먼저 발급
  2. HRD-Net 교육과정 선택: 직무별·권역별 K-뉴딜 아카데미 과정 검색 후 등록
  3. 교육기관 별도 신청: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
  4. 수당 자동 연계: 교육 등록 완료 시 장려금 신청이 자동으로 연결됨
  5. 매월 출석 유지: 출석률 80% 이상 시 수당 지급

신청 시 주의사항: 출석률이 기준에 미달하면 지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성실한 참여가 필수입니다.

함께 받을 수 있는 추가 지원

K-뉴딜 아카데미와 별도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재산 5억 원 이하인 청년에게는 취업 경험이 없어도 구직촉진수당 월 60만 원을 최장 6개월 지급하는 제도도 운영됩니다. 또한 공공·민간 일경험 프로그램 2.3만 명, 사회·일터 재진입 회복 프로그램 1.1만 명 등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 참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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