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나 전기이륜차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보조금 확인이 필수입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라 지원 금액과 조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내가 사는 구의 혜택을 미리 파악하고 신청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2026 서울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차종별 지원금액 한눈에 보기
서울시는 전기이륜차(전동스쿠터·오토바이 포함)에 한해 국비+시비를 합산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종별 상한 기준으로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중형·기타형 최대 270만 원, 대형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차종별 보조금 상한 요약
| 차종 | 최대 보조금 |
|---|---|
| 경형 | 140만 원 |
| 소형 | 230만 원 |
| 중형·기타형 | 270만 원 |
| 대형 | 300만 원 |
배달용은 국비 10% + 시비 30%가 추가 지원됩니다. 소상공인·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에서 20%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 또는 사용 폐지한 뒤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차종별 보조금 상한 범위 내에서 국비 30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양천구 —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전기이륜차(스쿠터·오토바이)가 아닌 생활형 전기자전거 보조금을 시행하는 자치구는 현재 양천구가 유일합니다.
2022년 첫 도입 이후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약 3,700명의 신청자 중 372명을 선정해 매년 평균 9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천구 전기자전거 보조금 주요 내용
- 지원금액: 전기자전거 구입 금액의 50% 이내, 1인당 최대 30만 원
- 지원 대상 자전거: 페달 보조(PAS) 방식만 해당하며, 스로틀 방식 단독 또는 겸용 자전거는 제외
- 신청 자격: 구에 2년 이상 연속 거주한 만 18세 이상 구민
- 모집 규모: 총 100대이며, 이 중 20대는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족 등 이동 약자에게 우선 배정
- 접수 기간: 5월 18일까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접수
서울 전기이륜차 보조금 신청 자격 및 주의사항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접수는 3월 11일에 시작되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 중입니다.
주의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의무운행기간 2년 이내에 같은 개인이 2대 이상 구매 시 보조금 지원이 불가합니다.
- 보조금 신청 이후 서울시 외 타 지자체로 주소를 이전하면 신청이 취소됩니다.
- 실제 지급액은 모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조회가 필수입니다.
내가 사는 구는 지원이 될까?
현재 생활형 전기자전거 보조금은 양천구 외 다른 서울 자치구에서는 별도로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원 여부와 시기는 지자체마다 매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구청 홈페이지나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기이륜차(스쿠터·오토바이류)는 서울시 보조금을 통해 구 관계없이 동일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