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중교통비 환급 카드, 바로 더(The) 경기패스입니다. 2026년 들어 ‘모두의 카드’ 정액권 모델이 도입되면서 혜택이 대폭 확대됐고, 신청 구조도 달라진 부분이 있어 이번 글에서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더 경기패스란? 핵심 정보 한눈에
더 경기패스는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교통비 지원 사업입니다. 별도 카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경기도민 인증을 마치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요약
- 대상: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단, 고양시 주소지 제외)
- 이용 조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 적용 수단: 시내·광역버스, 지하철, GTX, 신분당선, 공항철도 등
- 미적용 수단: 시외·고속버스, KTX, SRT 등 별도 발권 교통수단
⚠️ 2026년 1월 1일부터 주소지가 고양시인 경기도민은 더 경기패스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고양시는 재정 분담 비율 이견으로 사업 참여를 중단했으며, 대신 K-패스 ‘모두의 카드’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신청 방법 (3단계)
신청 방법은 K-패스와 동일합니다.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K-패스 가입 시 입력한 정보를 통해 더 경기패스로 자동 전환됩니다.
- K-패스 카드 발급 — 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등 카드사에서 K-패스 전용 카드 신청
- K-패스 앱·홈페이지 가입 — korea-pass.kr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 등록
- 경기도민 인증 — 주소지 검증 완료 시 더 경기패스 혜택 자동 연동
기존 K-패스 카드를 이용 중이라면 새로 발급받지 않아도 더 경기패스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환급 혜택 상세
기존 정률 환급 방식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실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습니다. 청년(20~30대) 30%, 40대 이상 성인 20%,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53%가 적용됩니다.
더 경기패스는 K-패스보다 청년층 기준이 넓어, 만 19~39세까지 청년 환급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의 청년 기준(19~34세)보다 5년 더 넓습니다.
신규: 모두의 카드 (정액권 방식)
2026년부터 K-패스에 ‘모두의 카드’ 정액권 모델이 도입되면서 더 경기패스 혜택도 함께 확대됐습니다. 성인 기준 한 달 6만 2천 원(일반형)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 이용하고 초과분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플러스형(월 10만 원)은 광역버스와 GTX 등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까지 포함됩니다.
| 구분 | 일반형 한도 | 플러스형 한도 |
|---|---|---|
| 성인 | 월 6.2만 원 | 월 10만 원 |
| 청년·2자녀·어르신 | 월 5.5만 원 | 월 9만 원 |
| 3자녀 이상·저소득층 | 월 4.5만 원 | 월 8만 원 |
시스템이 매월 이용 수단과 금액을 분석해, 기존 정률 환급(20~53%)과 모두의 카드(일반형·플러스형) 중 환급금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지급합니다. 이용자가 별도로 방식을 선택하거나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린이·청소년 추가 지원
6~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는 연 최대 24만 원 범위 내 교통비를 100% 환급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도 계속 추진됩니다.
K-패스 vs 더 경기패스 차이
| 항목 | K-패스 | 더 경기패스 |
|---|---|---|
| 대상 | 전국 만 19세 이상 | 경기도민 (고양시 제외) |
| 청년 기준 | 만 19~34세 | 만 19~39세 |
| 환급 방식 | 정률 환급 | 정률 환급 + 모두의 카드 자동 선택 |
| 어린이·청소년 | 미지원 | 연 24만 원 한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