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부귀리 벚꽃잔치 2026 개막 개화 시기 총정리

춘천에서 가장 늦게, 가장 깊은 산골에서 피어나는 벚꽃 명소인 북산면 부귀리. 해마다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이곳에서 2026년에도 벚꽃잔치가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 일정, 개화 시기, 주요 프로그램까지 한데 모아 정리했습니다.

2026 부귀리 벚꽃잔치 일정과 장소

2026 춘천 부귀리 벚꽃잔치는 4월 11일(토)부터 4월 19일(일)까지 9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장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115-10 물안골 농촌체험휴양마을 일원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4월 11일(토) – 벚꽃잔치 공식 개장
  • 4월 15일(수) 오후 1시 – 개막식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진행)
  • 4월 18일(토) 오후 1시 – 벚꽃사랑 음악회
  • 4월 19일(일) 오후 1시 – 벚꽃엔딩 음악회 (축제 폐막)
  • 행사 기간 전체 –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농산물 직판장 상시 운영

부귀리 벚꽃 개화 시기

부귀리는 산간 지역 특성상 춘천 시내보다 2~3일 늦게 개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심 명소인 공지천이 가장 먼저 꽃을 피우고, 부귀리가 가장 늦게 만개하는 구조입니다.

2026년 개화·만개 시기

2026년 춘천의 벚꽃은 4월 초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10일 전후로 만개가 예상되었으며, 부귀리는 이보다 며칠 뒤인 4월 15일 전후가 절정 시기였습니다. 실제로 춘천시는 개막식을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4월 15일 오후 1시에 배치했습니다.

이처럼 개화 시기가 늦다는 점은 오히려 장점으로, 서울·수도권 벚꽃이 모두 진 뒤에도 부귀리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마지막 벚꽃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

올해 부귀리 벚꽃잔치는 ‘오는 봄을 너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연·체험·먹거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버스킹 공연 – 행사 기간 상시 진행, 봄 정취를 더하는 야외 라이브 무대
  • 전통 체험 –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
  • 먹거리 장터 – 푸드트럭, 지역 먹거리 판매
  • 농산물 직판장 – 지역 특산물 현장 구매 가능
  • 벚꽃 포토존 – 왕벚나무 터널 일대 포토존 조성

교통 및 주차 안내

춘천시는 방문객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습니다. 주차 요금은 무료이며, 대중교통 이용 시 춘천역 또는 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한 뒤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주말에는 셔틀버스가 춘천 시내에서 부귀리까지 왕복 운행되었습니다.

부귀리는 북산면 산간에 위치해 도로가 좁은 편이므로, 주말·공휴일에는 가급적 대중교통 또는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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