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청와대 국민청원은 국민이 정부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해당 홈페이지(withpeople.president.go.kr)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청원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체 경로와 이용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지금은 어떻게 됐나?
`withpeople.president.go.kr`(국민제안 홈페이지)는 2025년 4월 23일부로 서비스가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 이 페이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6월 개설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현재는 더 이상 청원 및 제안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기존에 제출했던 민원·제안·청원 결과는 각 조회 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민원 조회: 대통령실 국민민원 조회 페이지 이용
- 제안 조회: 기존 국민제안 조회 페이지 이용
- 청원 조회: 기존 청원 조회 페이지 이용
현재 이용 가능한 국민청원 대체 창구
서비스 종료 이후, 청원 의사가 있는 국민은 아래의 공식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청원24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청원24(cheongwon.go.kr)는 온라인으로 국가기관에 청원할 수 있는 공식 플랫폼입니다. 2026년 기준 한 해에만 약 13,587건의 청원이 접수될 만큼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청원24’ 앱을 설치해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국회 국민동의청원 제도는 2020년 1월 10일부터 전자 청원 플랫폼을 개시하였으며, 30일 이내 1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논의 대상으로 공식 접수됩니다. 헌법에 보장된 청원권을 디지털 방식으로 실현하는 대표 창구입니다.
국민청원 이용 방법 (청원24 기준)
아래 단계에 따라 누구나 쉽게 청원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 청원24 홈페이지(cheongwon.go.kr) 접속 또는 앱 설치
- 2단계 — 회원가입 또는 본인인증 후 로그인
- 3단계 — ‘청원하기’ 또는 ‘제안하기’ 버튼 클릭
- 4단계 — 청원 제목, 내용, 카테고리, 관련 링크 등 입력
- 5단계 — 작성 완료 후 제출 → 공개 청원의 경우 동의 캠페인 진행 가능
- 6단계 — 일정 수의 동의가 모이면 해당 국가기관이 공식 답변 제공
효과적인 청원 작성 요령
단순히 청원을 등록하는 것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내용이 담긴 청원이 더 많은 동의와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입니다.
- 청원 제목은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여 간결하게 작성
- 청원 배경, 문제점, 요구 사항을 구분하여 서술
- 관련 법령이나 통계 자료를 인용하면 설득력 향상
- 감정적 표현보다 사실 중심의 논리적 구성 권장
- 과거 유사 청원이나 언론 보도 링크를 첨부하면 공신력 강화
과거 청와대 국민청원의 의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국정 철학 아래 도입되었습니다.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동의가 모이면 정부 또는 청와대 관계자가 공식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수많은 사건들이 이 창구를 통해 공론화되었습니다. 현재는 청원24와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그 역할을 이어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