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이디 옮기기”라는 표현은 직접적으로 인터파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은 아닙니다. 사람들끼리 아옮이라 불리는 해당 뜻은 다른 사람의 인터파크 계정의 티켓을 내 계정으로 옮긴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런데 이런 경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이런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상에서 상대방을 믿고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기에 의험성도 있습니다.
인터파크의 경우에도 이용약관에서 “회원이 서비스 이용계약을 통하여 이용자 ID를 부여받은 경우, 이를 타인에게 양도, 대여, 변경하거나, 이를 담보로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공연에는 양도 티켓으로는 입장이 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옮은 티켓 예매 대행업자가 원하는 좌석을 대신 예매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인터파크 아이디 옮기기 절차

인터파크 아이디 옮기기 절차를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티켓을 취소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취소와 동시에 서로 약속한 사람이 티켓을 예매합니다. 그럼 티켓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이 해당 티켓을 예매한다면.
티켓을 날려먹게 됩니다. 그래서 선입금을하고 양도자가 잠수를 타버리면 돈을 날리게 되는 것이죠.
사전에 서로 시간 약속과 절차 숙지가 필요하겠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통한 예매가 필요하겠네요.
아옮은 계속해서 우회 방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오래 활동한 커뮤니티 카페네에서 믿을 만한 사람들끼리만 하던가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우회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 다시 막히게 되기 때문에 조용히 쉬쉬하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