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면 복잡한 개별 예약 시스템을 거쳐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산림청에서 2019년부터 운영하는 숲나들e는 전국 147개 자연휴양림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검색, 예약, 결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복잡했던 123개의 개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국민들의 산림휴양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숲나들e란

숲나들e는 산림청이 운영하는 공식 자연휴양림 통합예약 플랫폼으로, www.foresttrip.go.kr 주소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국립 43개소, 공립 95개소, 사립 9개소 총 147개의 자연휴양림을 하나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9년 12월 18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숲나들e는 전국의 자연휴양림뿐만 아니라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시설, 숲길까지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연간 1,500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어 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내용
숲나들e에서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연휴양림 예약: 국립·공립·사립 자연휴양림 객실 및 야영장 통합 예약
-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된 힐링 공간 예약
- 산림레포츠: 짚라인, 모노레일 등 레포츠 시설 이용 예약
- 숲길 안내: 전국 숲길 정보 제공 및 코스 안내
- 통합 결제 시스템: 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수단 지원
- 모바일 앱: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통한 언제 어디서나 예약
예약 방법 및 절차
숲나들e의 예약 방식은 시기와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일반적인 비수기 주중의 경우 사용일 기준 6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시작됩니다.
주말의 경우 예약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추첨제를 운영합니다. 매월 4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다음 달 주말 및 공휴일 전일에 대한 추첨 신청을 받으며, 매월 10일 오후 4시에 추첨 결과를 발표합니다.
예약 시 주의사항
효율적인 예약을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회원가입 필수: 비회원 예약은 불가하므로 사전 회원가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1인 1회 제한: 추첨제의 경우 객실과 야영시설 합산하여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합니다
- 간편로그인 제한: 카카오, 네이버 간편로그인은 숲나들e 일반회원 가입 후 연동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예약 취소: 예약 취소 시 환불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예약해야 합니다
우선예약 및 혜택 제도
숲나들e는 다양한 우선예약 제도를 통해 사회적 배려 계층의 휴양림 이용을 지원합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우선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 가구(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에게는 별도 우선예약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버전용 우선예약은 만 65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전화(☎1800-9448)를 통해 매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 휴양림의 조례에 따라 거주지 지역주민이 해당 지역 휴양림을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주민 우선예약제도 운영합니다.
2019년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카카오i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검색 서비스도 제공하며, 카카오의 관광 데이터와 연계하여 휴양림 주변 관광정보도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