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유실물센터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곳입니다. 누군가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았을 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그 물건은 경찰청 유실무센터에 보관됩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려는 사람이 유실물센터에 문의하면, 물건의 종류, 잃어버린 날짜, 잃어버린 장소 등을 통해 해당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또한 유실물센터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고 있어, 인터넷을 통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유실물, 예를 들어 지갑, 핸드폰, 가방, 열쇠 등이 주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경찰청 유실물센터 홈페이지 분실물 찾는 방법
경찰청 유실물센터 홈페이지인 lost112에서 분실물을 찾는 방법은 습득물이 새로 업데이트 되는 것을 확인해 보거나 분실물을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lost112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분실물의 종류, 잃어버린 장소, 잃어버린 시간 등을 입력합니다.
- 검색 버튼을 클릭하여 분실물을 찾습니다.
최근 등록된 습득물명을 보면 운전면허증, 휴대폰, 우산, 반지갑, 무선이어폰 등등 다양한 물품들이 등록되고 있는데요. 보관되고 있는 경찰서나 파출소 또는 공공기관을 확인하세요.
전국 경찰청 유실물센터 전화번호
관할지방청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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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유실물보관센터 | 02-700-2976 |
대구청유실물보관센터 | 053-804-2247 |
부산청유실물보관센터 | 051-868-0899 |
인천청유실물보관센터 | 032-455-2847 |
대전청유실물보관센터 | 042-609-2347 |
경기남부청유실물보관센터 | 031-888-3948 |
충청남도청유실물보관센터 | 041-336-2347 |
경찰청 유실물센터 보관기간
경찰청 유실물센터에서는 습득물을 일주일 정도 보관한 후, 물품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관할 경찰서나 유실물센터로 습득물을 이관합니다. 이후 경찰청에서는 6개월까지 물품을 보관하고, 이후에는 국고로 귀속되거나, 공매나 경매를 통해 처리합니다.